
OK저축은행 (지난시즌 17승19패, 6위)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7승19패 승점 50점으로 6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이번 KOVO컵을 통해 새 시즌 첫 공식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시즌 후반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리를 만들기도 했지만 기복이 컸고, 공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해결사 부족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카일 러셀(OP)을 선택하며 공격진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러셀(OP)은 V리그 정규리그 통산 105경기 출전 경험과 강한 서브, 높은 타점, 어려운 볼 처리 능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남자부 서브 부문 1위를 기록한 만큼 상대 리시브를 직접 흔들 수 있는 공격 자원입니다. 일본 히로시마 전지훈련과 실전경기를 통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 팀 적응 과정도 거쳤습니다.
아시아쿼터에는 이란 출신 메흐란 페이제맘두스트(MB)가 합류해 중앙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차지환(OH), 신호진(OP), 박창성(MB) 등 기존 국내 선수들과 함께 공격 조합을 구성하며, 신영철 체제에서 세터와 공격수의 연결 속도 및 서브 이후 블로킹 위치를 세밀하게 다듬고 있습니다.
- 결장 이슈: 현재 확인된 주요 신규 결장자는 없습니다. 카일 러셀(OP)은 일본 전지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새 아시아쿼터 페이즈(MB)도 새 시즌 준비에 합류했습니다.
현대캐피탈 (지난시즌 22승14패, 2위)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22승14패 승점 69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우승 경쟁을 이어간 강팀입니다. 새 시즌에도 기존 주축 선수 대부분을 유지했으며 외국인 선수 레오(OH)와 재계약했습니다. 여기에 중국 국가대표 출신 장추안(OP)을 아시아쿼터로 새롭게 영입해 측면 공격력을 강화했습니다.
장추안(OP)은 중국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높은 타점과 강한 서브를 보여준 선수입니다. 레오(OH), 허수봉(OH)과 함께 다양한 공격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황승빈(S)은 안정적인 토스와 빠른 공격 전개를 담당하고, 최민호(MB), 김진영(MB)은 중앙에서 블로킹과 속공으로 상대 공격 선택을 좁힙니다. 박경민(L)의 넓은 수비 범위도 긴 랠리에서 현대캐피탈이 강점을 보이는 기반입니다.
지난 시즌 OK저축은행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블로킹 15-6, 서브 5-0으로 크게 앞서며 3-0 승리를 기록했고, 레오(OH)가 17득점을 올렸습니다. 공격 성공률도 50%를 넘기며 높이와 서브에서 분명한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정규리그 개막 전 새 조합을 확인하는 무대지만, 필립 블랑 체제에서 이미 조직력이 구축돼 있고 기존 전력을 크게 흔들지 않은 채 장추안(OP)을 추가했다는 점이 유리합니다.
- 결장 이슈: 주요 결장자는 경기 당일 최종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상대전 2연패 흐름이며,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는 3승3패를 기록했습니다.
결과 예측
OK저축은행은 전체 1순위로 영입한 러셀(OP)의 강한 서브와 높은 공격 타점을 앞세워 지난 시즌보다 공격 마무리 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페이즈(MB)의 합류로 중앙 높이도 보강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한 기존 조직력을 대부분 유지했고, 레오(OH)와 허수봉(OH)에 중국 국가대표 장추안(OP)까지 더해 측면 공격 선택지가 많아졌습니다. 황승빈(S)의 경기 운영과 중앙 블로킹도 이미 검증된 조합입니다.
OK저축은행이 러셀(OP)의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 경우 접전을 만들 수 있지만, 긴 랠리와 블로킹 싸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전력의 완성도와 공격 선택지의 차이를 고려하면 현대캐피탈 승리가 예상됩니다.
베팅 요약 및 추천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현대캐피탈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현대캐피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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