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 (올시즌 1패)
울산 현대모비스는 1일 휴식 후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올시즌 첫 경기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에 85-88로 패했지만, 경기 초반 14-2까지 앞서는 등 강한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게이지 프림(C)은 33득점 7리바운드, 다리우스 베즐리(F)는 20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하며 외국선수 조합이 53득점을 합작했습니다. 박무빈(G)도 12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격 전개를 도왔고, 이우석(F)은 9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6점 차까지 밀렸던 경기를 4쿼터 막판 1점 차 승부로 되돌린 후반 집중력은 긍정적이었습니다. 다만 턴오버 16개를 기록하며 공격권을 여러 차례 내준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프림과 베즐리가 동시에 뛰는 구간에는 사이즈와 득점력이 모두 살아났으며, 부산 KCC가 개막전에서 포워드 수비에 약점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외국선수의 공격 비중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홈에서는 11승16패를 기록했지만, 이번 홈 개막전에는 함지훈의 등번호 12번 영구결번식까지 예정되어 있어 분위기 반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결장 이슈: 게이지 프림(C)은 일본 전지훈련 중 부상을 당했지만 복귀해 정관장전에서 3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다리우스 베즐리(F), 박무빈(G), 이우석(F)도 정상적으로 첫 경기를 소화했으며, 현재 새롭게 확인된 대형 결장자는 없습니다.
부산 KCC (올시즌 1패)
부산 KCC는 1일 휴식 후 울산 원정에 나섭니다. 올시즌 첫 경기 홈에서 창원 LG에 68-103으로 패했습니다. 1쿼터까지는 흐름을 유지했지만 2쿼터 공격이 10득점에 그친 사이 28점을 허용하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고, 후반에도 분위기를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루이스 킹(F)은 18득점 6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숀 롱(C)은 13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습니다. 장재석(C)은 12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허훈(G)은 허리 근육 문제에서 돌아와 4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정상적인 몸 상태와 경기 감각에는 아직 거리가 있었습니다.
KCC는 외곽슛 감각이 좋지 않았고, LG의 빠른 공수 전환과 포워드진의 활동량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숀 롱이 리바운드에서는 힘을 냈지만 상대 도움수비에 막히며 효율적인 2대2 연결은 많지 않았습니다.
최준용(F)과 송교창(F)이 각각 NBA 도전과 일본 진출로 빠지면서 지난 시즌 강점이었던 장신 포워드 조합이 사라졌고, 개막전에서는 그 공백이 드러났습니다. 현대모비스의 프림-베즐리 조합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포워드 수비와 수비 전환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 결장 이슈: 허훈(G)은 허리 근육 문제, 장재석(C)은 골반 문제를 안고 개막전에 복귀했지만 100% 몸 상태는 아니어서 출전시간 관리가 필요합니다. 김동현(G)은 LG전 막판 무릎끼리 충돌해 교체됐으며, 타박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결과 예측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정에서 부산 KCC에 89-90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6차례 맞대결에서는 두 팀이 3승3패로 균형을 이뤘습니다. 최근 맞대결도 1점 차로 끝났을 만큼 접전 양상이 자주 나타났습니다.
다만 현대모비스는 개막전에서 프림(C)과 베즐리(F)가 53득점을 합작했고, 16점 차 열세를 마지막 1점 차 승부까지 끌고 갔습니다. 반면 KCC는 LG전에서 68득점에 그치며 35점 차로 패했고, 외곽슛과 수비 전환이 동시에 흔들렸습니다.
숀 롱의 골밑 경쟁력과 허훈의 경기 운영을 고려하면 KCC의 반등 가능성은 있지만, 허훈과 장재석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고 최준용과 송교창이 빠진 포워드진으로 프림과 베즐리의 동시 출전 구간을 막아야 합니다. 현재 경기력과 외국선수 조합의 생산력을 비교하면 울산 현대모비스가 조금 더 안정적인 공격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승리가 예상됩니다.
베팅 요약 및 추천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울산 현대모비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승5패 구간 울산 현대모비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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