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 (1승1패)
부산 KCC는 직전 원정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7-87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개막전에서 창원 LG에 68-103으로 패했지만, 현대모비스전에서는 2쿼터에만 36득점을 몰아치며 전반을 61-44로 마쳤고 이후에도 한때 23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
루이스 킹(F)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3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숀 롱(C)은 25득점 17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허훈(G)도 17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킹과 롱을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김동현(G)의 외곽 지원까지 더해지며 공격 흐름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최준용(F)의 NBA 도전과 송교창(F)의 일본 진출로 장신 포워드진의 높이는 낮아졌지만, 킹의 공격력과 롱의 리바운드, 허훈의 경기 운영이 동시에 살아난다면 약점을 상당 부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개막전에서 드러난 공수 전환 문제를 빠르게 수정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 결장 이슈: 허훈(G)은 허리 근육 문제에서 돌아와 정상 출전했고, 장재석(C)은 시즌 초 몸 상태를 관리하며 경기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동현(G)은 LG전에서 무릎 충돌이 있었지만 현대모비스전에 출전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2패)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에 80-86으로 패했고, 이전 원정 경기에서는 고양 소노에 73-82로 패했습니다. 개막 2연패에 빠졌지만 정관장전에서는 경기 후반까지 추격하며 첫 경기보다 나아진 공격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샘조세프 벨란겔(G)은 23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로 득점과 경기 운영을 책임졌고, 케베 알루마(F)는 16득점 6리바운드, 라건아(C)는 15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라건아는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공격 범위를 넓혔습니다.
다만 알루마(F)의 파울 관리가 문제로 남았습니다. 정관장전에서 3쿼터 중반 개인 4번째 반칙을 범했고, 경기 종료 2분 36초 전 5반칙으로 퇴장했습니다. 가스공사는 4쿼터에 4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초반 열세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KCC의 롱-킹 조합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알루마가 코트에 오래 남아야 하며, 경기 초반 실점과 파울 숫자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장 이슈: 김준일(C)은 코뼈 골절 이후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전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김국찬(F)은 아킬레스건 상태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결과 예측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8-76으로 꺾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6차례 맞대결에서도 KCC가 4승2패로 앞섰습니다. KCC는 킹(F), 롱(C), 허훈(G)을 중심으로 공격력이 살아났고, 한국가스공사는 벨란겔(G)과 라건아(C)의 활약에도 초반 열세와 알루마(F)의 파울트러블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외국선수 생산력과 가드진의 경기 운영을 고려하면 부산 KCC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팅 요약 및 추천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부산 KCC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승5패 구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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