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 (1위 / 4승 1패)
안양 정관장은 세트플레이에서 더블 오프스크린을 활용하여 슈터 렌즈 아반도와 브라이스 워싱턴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합니다. 첫 스크린 이후 수비가 스위칭을 시도하면, 김종규가 반대 방향으로 리컷하여 수비 밸런스를 무너뜨립니다. 이 전술은 스크린 리딩형 공격 시스템의 정석으로, 하프코트에서 효율적인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렌즈 아반도는 코너 스팟에서 빠르게 스텝백 동작으로 리듬을 끊으며 외곽 타이밍을 잡고, 브라이스 워싱턴은 하이포스트에서 볼을 받아 페이스업 공격으로 압박을 주며 드리블 핸드오프(DHO)로 팀 템포를 이어갑니다. 김종규는 인사이드에서 스크린 후 롤인 타이밍이 정확해 수비를 안쪽으로 끌어들이며 외곽 공격의 공간을 만듭니다. 특히 세컨드 찬스 리바운드 참여도가 높아 공격 리듬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들의 조합은 세트플레이와 전환 공격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며 안정적인 하프코트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수비 전환에서도 빠른 커버 밸런스를 유지하여 리바운드 이후 바로 공격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강점입니다.
고양소노 (5위 / 2승 3패)
고양소노는 이정현을 중심으로 한 퍼리미터 오펜스가 주요 루트입니다. 그는 볼을 오래 끌지 않으면서도 정확한 패스로 동료의 컷인 타이밍을 살려냅니다. 케빈 켐바오는 외곽에서 스크린을 활용한 스팟업 슈팅이 강점이지만, 오프볼 무브가 단조로운 편입니다. 네이던 나이트는 피지컬을 활용한 포스트업 득점력이 뛰어나지만, 수비 로테이션이 느려 스위치 상황에서 취약합니다. 특히 트랜지션 수비 시 빅맨 가담이 느려 상대 속공을 허용하는 장면이 잦습니다. 또한 외곽 디펜스 라인이 낮아 코너 지역에서의 수비 커버가 자주 늦어 중반 이후 상대의 외곽 성공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상대의 스크린 전개에 대응하지 못하면 리드 상황을 지켜내기 어렵습니다.
결과 예측
안양 정관장이 하프코트 효율성과 스크린 리딩 능력으로 경기를 통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반부터 더블 스크린 전개가 살아나는 순간, 경기의 방향은 정관장 쪽으로 기울 것입니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안양 정관장 승
승
핸디 승
오버
짝
안양 정관장은 스크린 리딩형 세트플레이의 정석을 구현하며 공격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렌즈 아반도의 슈팅 타이밍과 김종규의 리컷 움직임이 완벽히 맞물려 수비 라인을 지속적으로 흔들어냅니다. 반면 고양소노는 전환 수비 불안과 리바운드 집중력 저하로 인해 세컨드 찬스를 많이 허용합니다. 결국 더블 스크린과 리컷 조합으로 공간을 장악한 안양 정관장이 경기를 완전히 지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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